피아바(FIABA)

입주하면서 다른 분들에게 우연히 피아바를 소식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저희가 식탁을 고르는 기준은 

주방과 어울리게 상판이 아이보리 색일 것, 무거운 세라믹 식탁에 나무 다리는 흔들릴 수가 있어서 철제 다리일 것, 아이가 있어서 상판 모서리가 둥글 것이었습니다.

마침 저희가 찾는 디자인이어서 오랜 가구 쇼핑을 마치고 선택할 수 있었어요.

의자를 고를 때도 친절하게 매장에 있는 의자 종류를 모두 보여주시고 하나씩 앉아보며 비교해서 고를 수 있도록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상생지원금 때문에 따로 여러 번 결제창을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모두 처리해 주셔서 좋았어요.

설치시에는 마루 바닥에 기스가 나지 않다록 기사님이 종이 박스 위에 상품을 올려놓고 조립을 하셔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설치해 놓고 보니 깔끔하고 튼튼하고 세라믹이라서 아이가 상판에 낙서하거나 음식을 흘려도 걱정이 없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