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판교 매장가서 보고 매장직원이 친절하게 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쇼파구매 고민한지 한달만에 피아바로 하기로 정했습니다.
돈보내고 받기 전까지는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이주만에 받은 쇼파가 다리가 안왔더라구요 사진처럼요
배송기사가 빠트렸다는데 확인도 안하고 가져오는 것도 웃기고 그사람은 그렇게 그냥 회사에서 전화할거라고 하고 그냥 가고
회사에서 전화왔는데 전화와서는 배송기사가 연락 갈거라고 하더군요
월요일도 아니고 화요일 이후에나 온다고해서 그것도 참았습니다.
근데 날짜 조정하고 싶어서 월요일에 매장으로 전화했는데
연락하겠다 하고는 또 다른 여자 직원이 전화하더라구요
배송기사가 연락할거라고
그러더니 또 다른 as기사가 전화와서 온다그러더군요
전화를 몇명이 오가며 한건지
직장인으로서 컴플레인건을 이렇게 처리하는게 기분이 나빴습니다.
As기사한테 공장에서 처음부터 나와야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맞는데 잘못된거 같다고 하더니 제가 화낼거 같으니까
말바꿔서 이거는 배송해서 한다고 그러더군요
처음 박아보는 다리인지 어디에 정확히 박아야 하는지도 모르고
구멍 여러개 뚫고 하다가 두세번씩 다시박고
위치 애매하게 달고 저희 눈치보다 가셨어요
새쇼파 샀는데 어처구니가 없고 기분이 아주 나쁘기만 합니다.
쇼파사면 10년은 쓰는거니까 신중하게 결정한다고
알아보고 산건데 남편이랑 싸움거리만 생겼구요
남편이 브랜드 쇼파 하자는거 우겨서 산건데
환불 받고싶네요.
쇼파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으며 살생각하니 벌써부터 스트레스예요.
피아바 공장에서 나온 것도 아니고 외주로 오니까 문제가 많네요.
